2018.9. 5. 주한 스페인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인 Roger Royo는 스페인의 유명 배우 겸 감독인 후안 페라와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후안 페라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13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스페인 배우 최초로 개인상 부문의 남자연기자상을 수상 받기 위해 대한민국에 방문하였습니다. 후안 페라는 그는 남자연기자상을 수상 한 후 수상 소감을 밝히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영화 ‘더 파워 오브 사일런스’에서 현대 첼로계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파블로 카잘스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스페인에서도 존경 받는 배우입니다.
이날 ‘제 13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는 이보영, 박서준, 소녀시대(SNSD) 수영, 채정안, 전현무, 투피엠(2PM) 찬성, 류이호, 오타니 료헤이, 폴린 탄, 정혜성, 유타카 마츠시게, 대니얼 대 킴, 정보석, 진기주, 후지이미나, 샘 해밍턴, 사빈 위버, 다니엘 린데만, 정연주, 존 힐코트, 모리츠 핫손베르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뉴스 링크: 남자연기자상 수상한 스페인 배우 후안 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