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럽국제상공회의소와 비지니스 자문위원회는 2019년 3월 8일에 2018 비지니스 신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8,000명 이상의 사원과 360억 유로(한화 47조에 준함)의 총매출액을 대표하는 유럽회사의 간부들이 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치우치지 않는 견해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의 산업분야는 서비스업부터 시작해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70%에 가까운 응답자들은 한국에서 10년 넘게 일해왔습니다. 2014년부터 비지니스 신뢰 설문조사는 한국의 비지니스 환경을 향한 유럽회사들의 연간 인식 수치를 조사하기 위해 실행되었습니다.
Roland Berger Seoul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12개의 유럽국제상공회의소와 비지니스 자문위원회는 함께 설문조사를 조직했습니다. 유럽상공회의소는 이 설문조사가 비즈니스 종사자들과 의사결정자들의 한국 및 유럽 비지니스 상호 이익을 위한 결정을 돕는 유용한 수단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8 비지니스 신뢰 설문조사 결과는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럽상공회의소와 비지니즈 자문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미있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유럽회사들은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있습니다.
-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019년에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 84%의 응답자는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혹은 ‘한국은 회사의 글로벌 전략과 동등한 레벨의 중요성을 지닌다’고 대답했습니다.
-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한국에서의 당사 경영성과에 대해 ‘아주 만족’ 혹은 ‘만족’이라고 대답했습니다.
- 73%의 응답자는 한국의 감소하는 경제성장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60%는 모호한 규칙과 규정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성과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공정한 경쟁’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뽑혔고, ‘법률 규범/투명한 정책의 수립’이 그 뒤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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